붉은머리오목눈이
이소해서 어미따라 길건너 개나리 숲으로 갈려고
길바닥에 나왔는데 건너쪽에 높이60~70cmm 되는
담벼락이 가로막고 있네요..
이소한 장소에서 건너 담벼락 까지는 10m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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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는 새끼들 빨리 건너오라고
주위를 맴돌며 짖어대며 다구치는데
엄지손까락 만한 새끼들은 서투런 날개짓으로
길을 건넜지만 담벼락이 가로막혀 도저히 새끼들 힘으로 담벼락을 넘지 못하네요..
보다못한 제가 안타까워서 제손을 빌리기로 했죠..
한마리씩 4마리를 모두 잡아다가 담벼락위에 올려 놓으니
좋아라하고 어미따라 개나리 슾으로 사라졌습니다..
부디 건강하게 자라주길 빌며..
그리고 한마리는 어떻게 되었는지 확인을 못했네요